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빛의 수호자 우서 (문단 편집) ==== 언데드 캠페인 ==== || [[파일:external/hydra-media.cursecdn.com/Uther_vs_Arthas.jpg|width=100%]] || || 워크래프트 TCG 'Legacy of Lordaeron' 일러스트 || 후에 [[테레나스 메네실|아버지]]를 살해하고 로데론의 왕이 된 아서스가 [[켈투자드]]의 유해와 그 유해를 [[쿠엘탈라스]]까지 운반하기 위한 납골 단지를 찾는 과정에서, 그 납골 단지를 갖고 있던 우서는 성기사들을 죽이고 나타난 아서스와 부딪친다. 이 때 우서는 스트라솔름 학살 이후에도 아서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랐다고, 아무 것도 모른 채 살해당한 자신의 친구의 유해를 소중히 모실 것이라고 말한다. ||우서: '''네 아버지는 70년[* 소설판에서는 50년이라고 나온다. 그런데 이후 출시된 리포지드에서는 다시 70년이라고 출력된다.] 동안이나 이 나라를 다스리셨다. 넌 그걸 단 며칠만에 잿더미로 만들었구나.'''[* 소설판에서는 이 대사 뒤에 "물론 살상과 파괴는 쉬운 일이라네, 안 그런가?" 하고 분노를 담은 비꼼이 들어간다.] 아서스: 정말 꼴사납군, 우서. 유골 단지를 넘겨라. 그러면 빠른 죽음을 선사해주마. 우서: 이 단지에는 네 아버지의 유해가 들어 있다. 아서스! 이 왕국이 썩어 문드러지기 전에 한 번 더 폐하를 모욕하려 하는 것이냐?! 아서스: 뭐가 들어 있는진 몰랐다. 그래도 달라질 건 없어.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걸 갖고 돌아가겠다.[* 워3 캠페인에서는 아서스가 이 말을 '''웃으면서''' 하지만 소설에서는 백성들과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과 자신을 이딴 식으로 시험하려하는 [[티콘드리우스]]에 대한 분노를 담아서 말한다.] || 언데드 캠페인 2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해, 3명의 팔라딘을 토벌한 뒤 만나게 된다. 호위병력은 풋맨 하나와 나이트 둘이 있다. 휴먼 캠페인 때 만난 그대로 10렙 팔라딘인 우서는 3렙 아서스 입장에서 상대하기 정말 어렵다. 교전하자마자 3렙 디바인 실드를 발동하는 것은 기본, 실드 지속시간 동안의 망치질은 구울이나 웨건이나 아서스나 정말 아프다.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3렙 홀리 라이트다. 라이트 한방에 구울이 40체력으로 폭락하고, 아서스 또한 잘못하다간 성불하는 것은 기본이다. 더 골치아픈 것은 호위병력인 나이트를 새것마냥 치유할 때도 쓰인다는 것이다. 여기에 레저렉션까지 쓸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.[* 이 점은 미트 웨건으로 시체를 터뜨리면 방지할 수 있다.] 장기전을 각오하고 싸우는 것을 권장한다. ||우서: '''[[나락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 |아서스,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길 빌겠다.]]'''[*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]]에서 우서로 아서스를 처치하면 이를 살짝 바꾼 대사인 '''"자네가 지옥에서 썩어가기를!"'''라는 우서의 성격에 걸맞지 않은 독설을 퍼붓는다. 다만 이후 어둠땅에서 우서의 과거 기억을 볼 때 이때는 증오에 눈이 멀어 아서스를 친구이자 제자가 아니라 원수로 봤었다며 '홧김에 한 말이었다' 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.] 아서스: 영영 알 수 없을 거다, 우서. 난 영원히 살 테니까. || 우서는 전투에서 패배하여 죽기 직전[* 오리지날에서는 유언을 말하는 시점에 느린 속도로 사망 모션을 행동한다. 리포지드에서는 소설판의 묘사를 반영한 전용 장면이 추가되어 무릎을 꿇린 상태로 최후의 참격을 맞아 쓰러져 전사한다.]에도 당당한 모습으로 마지막 유언을 남겼지만, 아서스는 이를 비웃으며 유해를 버리고 항아리를 강탈한다. 동시에 우서는 전사한다. 향년 64세였다. 먼 훗날 배틀넷 공식 홈페이지의 소설과 비슷한 묘사를 한다. [[http://kr.battle.net/wow/ko/game/lore/leader-story/sylvanas-windrunner/6#readmode|링크]] 워크래프트 3 유명 유즈맵 게임 중 '우서 파티(Uther Party)'의 네임 오마주로 등장하기도 했다. 다소 코믹한 기믹이긴 하지만(…). 이 우서 파티는 [[히어로스톰]]에서 우서가 읽고 있는(?) 책의 이름으로도 등장한다.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팬이 만든 영상에서 우서는 아서스와의 대결 끝에 아서스를 제압하고 그대로 죽이려다가, 과거를 떠올리며 일격을 먹이는 걸 주저하게 된다.[* 우서가 인간이었던 어린 아이 아서스부터 인간 모습이 된 성인 아서스를 떠올리며 정과 연민, 아서스를 타락하게 만든 자책감 때문에 죽이지 않고 계속 망설이게 된다.] 결국 아서스의 서리한에 맞아 마지막 대사를 남기고는 아서스한테 죽게 된다. [youtube(tawBVoSqQIY)] [youtube(kyVbzF28N3E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